전주시, 폐기물환경개선방안 연구회 다울마당 출범
전북 전주시가 폐기물처리시설 등 공업단지 주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전문가, 시민단체, 인근 주민대표 등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13일 현대해상 5층 회의실에서 만성지구 주민대표와 시민연합, 환경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개선방안 연구회 용역 추진을 위한 다울마당(이하 폐기물환경개선방안 연구회 다울마당)’ 첫 회의를 개최했다. 폐기물환경개선방안 연구회 다울마당은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을 비롯